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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사히 비정규직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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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들꽃, 공단에 피다>

아사히 비정규직지회

2015년 5월 구미공단에 최초로 설립된 비정규직 노동조합. 외국인투자기업 아사히글라스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그러나 노조를 만든 지 한 달 만에 170명 조합원들이 문자로 해고통보를 받았다. 해고된 노동자들은 그날부터 공장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시작했다. 희망퇴직 회유와 농성장 강제철거 등 많은 시련을 겪으며, 현재 스물두 명의 조합원들이 남아 투쟁하고 있다. 2015년 10월부터는 전국의 10개 투쟁사업장들과 함께 공동투쟁을 하며, 비정규직이 사라지고 노동자가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꿋꿋이 싸우고 있다.
asahibook2017@gmail.com

* 표지 사진: 2016년 6월 3일 오후 4시 아사히 비정규직지회와 금속노조는 공장과 시청 앞 농성장을 철거한 구미시의 행정대집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은 구미시청 정문을 봉쇄하고 있는 경찰들 앞에서 항의서한을 높이 들고 서 있는 아사히 노동자의 뒷모습. @ 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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