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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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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횡성에서 살아온 토종씨앗들>

오숙민

제주에서 태어나 성장해서 14년간은 서울에서 살았다. 1999년 겨울, 강원도 횡성으로 귀촌해 2002년부터 10여 년 동안 횡성여성농업인센터에서 일했다. 콩, 들깨, 옥수수, 호박, 오이 등 여러 먹을거리를 옛날처럼 키우며 순박하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강원도에서 살면서 토종씨앗을 알게 된 뒤로 농업과 농촌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2012년부터 4년 동안 토종씨앗을 갖고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듣게 된 씨앗 이야기, 농사 이야기를 후대에 시급히 전해야겠다는 생각에 부족한 솜씨나마 책을 엮게 되었다. 토종씨앗 농사가 이어지기를, 농민이 대접받기를, 농촌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 시끌벅적해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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