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30대 초반의 평범한 가정주부로, 반려견 “차돌이”와의 만남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일상을 블로그(오지랑 차돌이의 달콤공간)에 블로거에 올리고, 수제간식을 만들게 된 계기와 수제간식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파워블로거가 되었다. 많은 반려인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나아가 모 신문과 방송에 소개 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