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는 일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용인 동천 문화원센터장을 한 지도 1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독서지도사를 교육하고,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아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이 일이 여전히 즐겁습니다.
아직도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책을 읽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길 속에서 삶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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