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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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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떡볶이보다 맛있는, 10대들의 글쓰기 시즌 2>

오룡

역사칼럼 <적폐역사 개념역사>를 썼다. 방송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현장에서 만큼은 ‘거침없이 시원하게’ 역사를 해석하는 <오룡 인문학 연구소>의 대표강사다. 주요 공공도서관에서 ‘역사를 역사답게’ 강의하며 단단한 고정 수강생을 확보한 인기강사(?)라고 주장한다. 진심은 반드시 통하며, 진실은 꼭 이길 것이라는 소신을 품고 사는 오늘은 늘 ‘뭉클’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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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적폐역사 개념역사> - 2017년 6월  더보기

당신이 알고 있는 역사는 歷史인가? 歷死인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세상 앞에 가끔은, 절망을 통해 희망을 꿈꾸었던 시절에 대한 위로와 연민을 심어 준 역사로 세상을 향해 말할 수 있어 다행이다. 나아가 예민한 촉수의 감성들을 흔들어 깨워 지난 시절에 가졌던 ‘인간다움’의 모습을 아주 조금은 끄집어 낸 것 같다. 이 책이 주목한 것은 역사의 이면(裏面)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이면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만 흔들림 없는 판단의 기준이 나올 수 있다. 부족한 필력을 가지고 좌충우돌 달렸다. 정의와 불의 사이에서 정확한 방향을 잡는 것은 정의를 찾는 이들의 몫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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