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장관으로 국정의 일부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밥벌이를 위해 소박한 시민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항상 생각은 하고 있다. ‘부산에서 49.5km 떨어진 대마도가 어떻게 해서 일본 땅이 되었는가? 해명하라면 진땀이 난다. 절대로, 구태의연하게 독도가 일본 땅으로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먼저 바르게, 진실, 현실, 그리고 일본을 제대로 알자.’ 이를 담고자 펜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