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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퍼블릭 아이비리그’로 불리는 워싱턴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한 뒤, 무용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 대학 중 하나인 세종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졸업 후, 삼성전자, YBM, 애드스프링 등의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20대 후반부터 인생의 방향을 과감하게 바꿔 에어리얼 분야에 도전했다. 삼성, 현대, 롯데, LG, 아모레퍼시픽, 유니시티 등의 대기업 공연과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뮤지컬, 축제와 테마파크 등 많은 공연에 참여했다. 에어리얼 실크, 에어리얼 후프, 스트랩, 스페니쉬 웹, 폴댄스, 버티컬 댄스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팩토리 팀과 투비댄스 아카데미에서 에어리얼 실크와 에어리얼 후프 취미반과 전문가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외에도,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커스 전문가 양성 과정워크숍을 매년 교육하고 있고,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서 학부 강의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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