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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신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 잡지 취재기자, 일본 방송·서적·게임 번역가, 도쿄·홋카이도·후쿠오카 등 여행서 전문 편집기획자로 활약했다. 일분일초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살던 어느 날, 불현듯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살자는 마음의 소리에 이끌려 직장을 그만두고 귀촌, 3년간 지난 삶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은 [디스 이즈 오사카] 집필에 매진했다. 수년간 간사이 공항을 내 집처럼 드나들어 지겨울 때도 되었건만,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간사이 여행의 즐거움은 끝이 없어서 출간을 마치는 대로 다시 떠날 계획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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