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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콘스탄체 보그 (Constanze Bo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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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우리는 죽을지도 모르는 아기를 낳기로 결심했습니다>

콘스탄체 보그(Constanze Bohg)

1979년 독일 작센 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수년간 자동차 회사에서 일했다. 능력을 인정받아 미국 지사의 높은 자리까지 승진했지만 남편 티보 보그와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독일로 돌아온다.

콘스탄체와 남편 티보가 꿈꾼 새로운 시작은 바로 가족의 수를 늘리는 것. 독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콘스탄체 부부에게는 아기 천사가 찾아온다. 하지만 행복과 기쁨도 잠시, 임신 14주째 콘스탄체는 배 속의 아기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로써 콘스탄체 부부는 차마 감당하기 힘든 질문에 봉착한다.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아기를 끝까지 임신해야 할까, 아니면 임신 중절 수술을 해야 할까?

두 사람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 ‘4주 반’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두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신앙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주변 세계에 대하여 묻고 또 묻는 시간인 4주 반. 두 사람이 정보를 수집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침묵하고, 눈물 흘리고, 서로 다투는 시간인 4주 반. 마침내 결정이 확고해진다. 부부는 아기를 낳고자 한다. 이 책은 죽을지도 모르는 아기를 낳기로 결심한 그들의 ‘성숙한 결정’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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