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안정적인 삶이 아니란 것을 느꼈다. 해를 거듭할수록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고 간접적으로 나마 다양한 세상을 접했다. 각박한 시대 돌파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였으며 우연히 책이라는 멘토를 만나면서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쓰기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런 열망이 모여 2017년 7월 세상에 나의 첫 책이 출간되었다. 독자에서 작가로의 변신은 많은 기회를 열어주었고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 기회와 변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평생 현역으로 살아갈 수 있는 ‘생존 책 쓰기’의 모든 것을 경험이 있는 작가로서 당당히 밝히고 싶었다.
현재 대전KBS에서 뉴스영상 편집을 하고 있으며 최근 『난생 처음 부동산경매』를 출간하였다. 책 쓰기를 열망하는 모든 이에게 일만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