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청년사역의 1세대로 아현교회 청년들을 비전과 열정으로 건강한 공동체로 부흥시켰다. 현재는 강북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로 알려진 백운교회 담임목사이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깊은 영성으로 차세대를 세워가는 지도자다. 감리교 청년정책위원, 청년목회자연합 중앙위원, Young2080훈련원 이사, D.T.S강사 등으로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