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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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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성찰의 시간>

임현영

40대 여성. 10년 동안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지금은 30여 년 동안 낯선 타인으로 지내오다가 15년 전부터 한집에서 함께 사는 오지랖 넓은 남편과 자신을 꼭 닮은 예쁜 두 딸을 키우면서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쓴 아메리카노보다는 달콤한 초콜릿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의미 없는 수다보다는 고독한 독서를, 복잡한 백화점보다는 오래된 책 냄새로 가득한 도서관을 즐겨 찾으며, 자기계발과 문화 창달, 지식 확장에 힘쓰고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일 년에 한 번은 꼭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엄마가 해준 밥을 먹으며, 무위도식했던 학창 시절처럼 보낸다. 교사 시절, 수업 시간에 아이들에게 읽어주던 글과 도서관에서 틈틈이 읽었던 책 속의 감동적인 문장을 토대로 이 책을 엮었다. 남편 출근 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혼자서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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