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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남대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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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십자가의 길>

남대문교회

1885년 제중원 신앙공동체에서 태동한 남대문교회는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 근거지가 되었고, 해방 후에는 3백만 구령운동 진원지이자 실향민들의 안식처가 되었으며, 산업화 시대에는 소외된 자의 위로자 역할을 담당해 왔다. 6·25전쟁 당시 모든 것을 내어주며 포로들에게 헌신한 맹의순은 남대문교회의 ‘남문밖 정신’을 표상한 인물이다. 궁지에 몰린 난민들, 실패한 사람들, 강자의 오만에 내쳐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에 교회가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65년 만에 맹의순의 육필일기를 번역하여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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