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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양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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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최소한의 국제 이슈>

양성모

서울대학교 작곡과 및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과 법조팀, 경제부, 시사제작부, 디지털뉴스부 등에서 취재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5년 4월 〈농협 폐기물 계란 사건〉 연속 보도로 제294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2017년 7월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 보도로 제32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9년 7월부터 1년간 제42대 KBS 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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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최소한의 국제 이슈> - 2018년 8월  더보기

우리는 이렇듯 촘촘하게 엮인 지구에서도 바다와 철조망으로 사실상 고립된 나라에 사는 탓에 어릴 적부터 국경을 넘어 사고하는 삶을 끊임없이 요구받아 왔다. 그러나 자신이 직접 보지도 듣지도 못한 나라 밖 일들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통찰력을 지니게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여러 분야의 뉴스 중에서도 나라 밖 소식을 전하는 국제 뉴스는 늘 꾸준한 수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제기사는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단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탓에 독자가 종합적인 맥락을 파악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이 책 역시 숲 전체를 조망하기보다는 구석의 나무 한 그루만 설명하다 기사를 매듭지어야 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기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 것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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