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오름 X MAFLY
그녀는 차갑고 냉랭한 세상을 따뜻하게 데울 방법을 ‘매일 같이’ 그리고 매일 ‘같이’ 고민하는사람이다. 가사를 통해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라지만, 자칫하면 그 바람이 진부한 위로에 그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그래서 다짐한다. 오늘도 가능한 한 행복한 마음으로 쓰겠다고. 3분 50초, 4분 20초라도 괜찮다. 그녀가 작사한 노래를 들을 때, 그 시간만큼은 당신이 즐겁고 행복하기를, 심장의 온도가 올라가길 바란다.
문화공작소 예아람 대표
Joombas Music Group 소속 작사가
Flying Lab. 강사
로크 미디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