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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성구

최근작
2017년 8월 <이혼 수업>

조성구

변호사
前 법무법인(유) 대륙아주
前 법무법인 중심
現 법무법인 정향

現 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기업고문변호사
現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서초구 양재1동)
現 서울 방배경찰서, 송파경찰서, 용산경찰서, 동작경찰서,
강서경찰서 등 법률자문변호사
現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일반적으로 변호사라고 하면, 영화 <변호인>처럼 사회적으로 소외된 약자들을 돕고 법치주의를 지키며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이 시대의 영웅, 멋진 검은색 수트를 입고 기업소송이나 인수합병 등 프로페셔널해 보이는 분야만을 넘나드는 소송의 귀재, 천분의 일의 확률을 뚫고 억울한 의뢰인들을 위해 기어코 승소하고야 마는 법정의 마법사, 아마도 이런 이미지를 떠올릴 터. 하지만 그의 행보는 조금 남다르다. 어릴 적 두뇌풀가동하며 시청했던 <사랑과 전쟁>을 인생 교재로 삼고,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파하는 벗들의 넋두리를 눈물 찍어가며 들어주던 감성을 역량으로 삼아 오늘도 이혼법정을 제집 드나들 듯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반전의 변호사가 된다. 물론 부동산, 재건축 분야를 전담하며 민사소송, 형사소송, 기업소송, 법률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전문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지만, 이혼으로 무너진 가정에 새 빛을 던져주고 절망으로 한숨짓는 의뢰인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주는 보람이야말로 변호사로서 끊을 수 없는 매력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한다. 오늘도 부도난 결혼생활로 힘들어하는 숱한 사람들에게 “돼지에게 노래를 시키느니 차라리 돼지를 팔아 카나리아를 사라,” “상처뿐인 결혼보다 행복한 이혼을 택하라”고 당당히 외치는 그는 이혼법정에서 법리를 몰라 허둥대는 이들을 돕는 일에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 그 보람이 이제는 사명이 되었고 그 사명이 이 책을 쓰게 했다. 현재 법무법인 정향 이혼전담팀 소속 변호사로 이혼/가사 사건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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