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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환건국대 생명과학특성학과 교수이자 에이즈(AIDS) 분야 아시아 최고 전문가다. 나비넥타이와 청바지를 즐겨 입는 저자는 순진한 소년처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외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45년간 매달 15달러와 편지로 원조한 미국인 어머니 에드나까지 세 겹 줄의 기도 팀으로부터 영적인 축복을 받으며 살았다. 저자는 일단 책상에 앉으면 8시간은 일어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끈기는 있었으나 이상하게도 성적은 늘 바닥이었고 꼴찌의 굴욕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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