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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진 록스던 (Gene Logsdon)

최근작
2021년 11월 <문명을 지키는 마지막 성벽 위에서>

진 록스던(Gene Logsdon)

1931년 미국 오하이오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문을 닫은 가톨릭신학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학과 민속학 박사 요건을 채웠지만, 교수직을 거부하면서 학위를 인정받지 못했다. 저널리스트로서 시골살이에 관한 글을 쓰며 도시 근교에서 사는 동안, 자신에게 더 나은 길이 무엇인지 이미 열두 살 때 알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결국 남다른 자유를 찾아 헤맨 끝에 마흔두 살이 되던 해,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으로 돌아왔고, 끝내 자유를 찾았다.
아내와 함께 32에이커짜리 농장을 꾸리며, 자립적 소농으로서 과일과 곡물, 채소를 기르며 가축을 쳤다. 하루하루 쓴맛과 절망의 먹이가 되지 않고, 땅으로 한 걸음씩 더 나아가며 그 속에 깃드는 행복과 기쁨을 놓치지 않고 마주했다.
시간을 쪼개 꾸준히 글을 쓰기도 했는데, 2016년 암으로 돌아갈 때까지 《자연의 속도로 살기》, 《젊은 농부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농업과 시골 문화를 다룬 여러 에세이와 《어리석음의 제왕들》 같은 소설, 《거룩한 똥》과 같은 다양한 농업 길잡이 책을 30권이 넘게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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