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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티아스 드뷔로 (Matthias Deburea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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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여행 이야기로 주위 사람들을 짜증 나게 만드는 기술>

마티아스 드뷔로(Matthias Debureaux)

GQ, 베니티 페어, 레 제코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지금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시티즌 케이의 부편집장이다. 건축, 삶의 지혜, 그리고 여행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저자에겐 세계 일주를 마친 부모님 친구 딸이 사진앨범 4개를 안고 찾아와 같은 이야기를 여섯 번이나 반복하는 걸 들어줘야 했던 끔찍한 기억이 있다. 어느 날 문득 이런 식으로 듣는 이에게 고통을 주는 여행 자랑이 만연하다는 걸 깨닫고, 본격적으로 진상 ‘여행 만취’담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렇게 수집된 여러 무용담을 ‘주위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기술’로 재구성한 것이다. 출간 후 한동안 그 누구도 저자에게 여행 이야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여행담을 밑천 삼아 글을 써온 작가에겐 결코 반갑지 않은 일이었다.

다행히 지금은 SNS를 통해 다양한 여행꾼들의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저자는 파리의 구뜨도르에 살면서 여행 관련 저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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