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카스파로프의 대변인과 자문을 맡고 있다. 두 권의 책, 《챔피언 마인드》와 《겨울이 오고 있다》 작업을 비롯하여 강연과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에서 카스파로프를 도와 함께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