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기억을 기록한다.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가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고냥 일기》, 《여름은 자란다》, 《산산죽죽》, 《우리 이제》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동희의 오늘》, 《용기가 필요한 여름》, 《불량 수제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