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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현

한의학과 마사지를 접목한 경맥 마사지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해 10년에 가까운 세월을 경맥만을 연구하며, 이 분야에서는 국내 유일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2016년 8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하여 하루 5분 투자로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경맥 마사지를 소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방송이 이슈가 되면서 경맥 마사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수많은 곳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오면서, 더 많은 이들에게 경맥 마사지로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리고자 책을 출간하게 됐다.
현재는 경맥 마사지 클리닉인 세븐센스를 운영 중이며, 중국에서도 오행을 바탕으로 한 경맥 마사지법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어 올해 2월 중국에 경맥 마사지 클리닉을 오픈하였고, 매일 수십 명의 사람들에게 경맥 마사지의 놀라운 효과를 전하고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벨리시마(Bellissima)」, 「뷰티쁠(Beauty+)」 등 에스테틱 전문지를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 경맥 마사지에 대한 칼럼을 연재 중이다. 서양 의학인 림프와 동양 철학인 오행을 접목하여 한국인에게 맞는 새로운 건강법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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