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석사과정에서 역사교육을 배웠습니다. 송림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역사로 놀고 공부하며, 다양하게 역사를 바라보려 했습니다. 학생들이 역사를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그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 《역사교실:역사에서 배우고 삶으로 실천하는》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