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에서 태어나 지바에서 성장했다. 애마는 노란 전철. 세츠 모드 세미나 졸업 후 서른이 넘도록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삶을 만끽하다가 현재는 독립해서 도쿄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주로 책이나 잡지의 삽화가로서 활약하며 공감 가득 코믹 에세이를 그리고 있다. 『치어 남자』 『식의 직』 『남자의 말』 등의 북디자인과 삽화를 담당했고, 저서로 『입고 갈 옷이 없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