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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미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퍼. 웹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캘리그라피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감성을 품은 손글씨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익숙한 문장도 손글씨로 표현될 때 활자를 넘어 전달되는 새로운 감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 때론 소박하게 때로는 멋스럽게 그 감동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글씨체를 연구하고 배우고 있다. 손글씨를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앞으로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작업을 이어나갈 생각이다. 『손글씨로 만나는 매일 성경』은 손글씨와 그림이 조금 부족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시다는 믿음으로 작업했다. 읽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더 잘 읽히고 전달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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