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며 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 삼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잠깐 동안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을 밑천 삼아 틈틈이 그린 웹툰이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습니다.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노량진에서 분투 중인 공시생을 비롯해 취준생, 수험생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