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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쿠니 고지(北國浩二)1964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2003년, 근미래를 무대로 한 SF 탐정소설 《루돌프 카이요와의 사정》으로 제5회 일본SF신인상에 가작으로 입선했다. 《루돌프 카이요와의 사정》은 하드보일드의 대가 로스 맥도날드의 문체를 현대적으로 구사했다는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5년, 동 작품을 개작한 《루돌프 카이요와의 우울》로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두 번째 작품인 《바람의 마법》은 ‘2006년 아마존 재팬 올해의 책-편집자가 선택한 문예 작품’ 20선에 선정됐고, 세 번째 작품인 《리버스》는 ‘201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9위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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