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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포에버슬램덩크포에버는 고등학교 시절 《슬램덩크》를 좋아하던 한 엉뚱한 40대가 2015년에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서태웅과 이름만 비슷한 서대웅입니다.]라고 소개하고, 한 언론은 그를 슬램덩크 빌런(무언가에 집착하거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슬램덩크》를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얻은 그는 어느 날, '일본에 가서 이노우에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자!'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지금의 슬램덩크포에버를 꾸려 실행합니다. 행동하는 ‘덕후’입니다. 하지만 이어진 세 번의 도전 모두 실패합니다. 그러나 그는 "한 번만 할 거면 시작도 안했어!"라고 외치며, 《슬램덩크 인생특강》 출간을 시작으로 2018년, 새로운 네 번째 도전을 이어갑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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