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렵지 않게 지친 일상생활 속, 따뜻한 위안이 되어주는 봄 햇살 같은 여행을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어떤 찰나에서조차 여행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그에 보탬이 되는 여행 작가가 되려 고군분투 중이다. seohyun6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