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수면 치료 전문의이자 정신보건 지정의.
1955년 미야자키에서 출생했다. 1981년 야마구치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부속병원 신경정신의학교실, 국립신경정신센터 무사시병원을 거쳐 미국 국립정신보건연구소(NIMH)에서 유학했다. 이후 국립신경정신센터 무사시병원 정신과장을 역임하고, 2003년에 무사시클리닉을 개원했다. 현재 동 클리닉 원장, 교린대학 의학부 비상근강사로 활동 중이다 .
정신의학, 수면의학, 시간생물학을 전공한 저자는 불면증, 수면건강, 우울증, 공황장애의 심리치료 분야에서 깊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2000년에는 일본수면학회 연구장려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수면 습관이 건강을 좌우한다》,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