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2012)에 동시, 《시와 동화》(2017)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단국대 문예 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사탕, 과자 쉬어버리면 어쩌죠』가 있고, 평론집 『신현득의 동시세계』가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현재 동시와 동화를 창작하는 일에 열정을 쏟으며, 대학에서 기초 글쓰기 및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2015년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