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하지 않는 삶을 좋아합니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도 나쁜 건 아니니까요. 미래에 대한 거창한 계획은 세우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 더 많다고 믿습니다. 기억하고 싶고 남겨두고 싶어 펜을 들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바로 나 같은 당신이 읽을지도 모를 글을 쓰기 위해. * 인스타그램 @yes.sheis * 이메일 chmsct7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