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건국대학교 졸업 1991년 공군 제대 2015년 12월 하나은행 퇴직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어릴 때도 대통령이 되고 싶다거나 유명인사가 되어 있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냥 행복한 소비자로 살고 싶었던 소시민이다. 하지만 가슴속에는 항상 작은 바람이 있었다. 언젠간 나도 영어회화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었다. 50살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소소하게 목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