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끝없는 오늘이 있다.
거짓자아의 죽음과 십자가의 믿음을 통하여 영성적인 인간으로 태어나면 나와 너의 단절이나 구분없이 우리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참행복과 구원을 성취할 수 있다.
우리는 의식과 영성의 깨어남, 깨달음으로 물질주의의 노예에서 벗어나서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랑을 실천하고, 늘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한다.
신(God)이나 영성적인 인간에게는 어제도 내일도 없고 오늘만 있으며, 오늘은 영원과 통한다.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마태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