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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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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가르치는 인공지능은 가능한가? ‘장치의 교육학’을 위한 시론>

임완철

버스가 서지 않는 작은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고, 강릉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에 입학해 석사까지 공부한 뒤, 초기 이러닝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회사(메가스터디 등)와 프로젝트(EBSi, 강남수능인강 등)의 창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이러닝 전략컨설팅(마법천자문, 웅진그룹, KT, SK 등)을 했다. 교육학(교육공학)으로 박사(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마친 뒤, 교육부 산하기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IT기술을 활용하는 교육 정책(스마트교육 정책, 디지털 교과서 정책, 미래교실 등) 연구에 참여했으며, 성신여대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중앙정부(교육부,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와 지방정부(서울교육청 미래교육(에듀테크) 정책자문관)의 미래 교육을 자문하며, 책을 일 년에 한 권씩 쓰다 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세 명의 공주와 아내와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다.

스무 살까지의 꿈은 나무를 심고 기르는 사람이었지만, 현재 교육학자가 되어 있다. 사람을 기르는 일을 하다 보면 결국 나중에 나무도 기르게 되리라고 믿는다. 교육은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있지 않은 것 사이의 경계를 다루는 기술이며, 교육을 공학적 탐구의 대상으로 하고 공학을 교육적 탐구의 대상으로 하는 교육공학의 책임은 세계를 (재)설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거나 오래되었거나를 구분하지 않고 기술과 도구, 인공물, 장치, 특히 신경 쓰이는 인공의 인지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과학으로서의 교육학을 구축하고, 인류를 위한 교육과정을 고안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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