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PD로 오래 일하다 기자가 되었다. 『시사IN』 사회팀에서 일한다. 동물과 어린이를 포함해 더 많은 존재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길 바란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길 기다리고 있다. 책 『마음은 굴뚝같지만』 『혼밥생활자의 책장』 『20대 여자』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