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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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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클라이브 폰팅의 녹색 세계사>

이진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인류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환경오염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파괴되어가는 것을 보고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경실련 환경개발센터의 창립 멤버이자 초대 사무국장으로 일했으며, 1990년대 말부터는 생활 속에 반생명적 요소가 만연해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생명력을 고양시키는 문명의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술.강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구 위에서 본 우리 역사》는 현 세계의 주류를 이루는 생각과 행동에 생명의 본질을 거스르는 측면이 있으며, 인류가 오랫동안 쌓아온 삶의 지혜에 그 대안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 쓴 두 번째 저작이다. 첫 책인 《환경지식의 재발견》(2008)에서는 현대사회 사고(思考)의 근원인 유럽발 ‘근대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환경역사학적으로 조망했고, 두 번째 책인 《지구 위에서 본 우리 역사》에서는 지구환경 변화와 인류 그리고 한반도의 역사를 연계해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전통적 지혜의 합리성과 유용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지은 책으로는 《딱 1년만 자연주의로 살아보기》 《아토피를 잡아라》 《환경지식의 재발견?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옮긴 책으로는 《녹색세계사》 《내 안의 치유력을 찾아라》(미출간)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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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딱 1년만 자연주의로 살아보기> - 2001년 3월  더보기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눈을 뜨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인 움직임에 가담하면서, 한편으론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는 비교적 환경문제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 이해하기 좋은 입장에 있어 왔던 것 같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땅의 머어니들과 이런 문제를 놓고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었던 것은 오래 전부터의 소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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