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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신정민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

직업:시인

최근작
2022년 9월 <의자를 두고 내렸다>

신정민

1961년 전북 전주 출생
2003년 부산일보 신춘등단
시집 『꽃들이 딸꾹』, 『뱀이 된 피아노』, 『티벳만행 』,
『나이지리아의 모자』, 『저녁은 안녕이란 인사를 하지 않는다』
『의자를 두고 내렸다』
2020년 최계락문학상 수상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창작기금 수혜
2022년 제17회 지리산문학상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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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꽃들이 딸꾹> - 2008년 3월  더보기

권투선수는 이길 거라는 확신 없이 링 위에 오르지 않는다 그러나 게임이 끝나면 두 사람 증 한 사람은 패자다 나는 거울 속의 내게 잽을 날리는 쉐도우 복서 싸움이 끝난 뒤 포옹을 나누는 복서들처럼 내게로 와서 이름이 되어 준 상처들, 부를 때 거기 있어준 존재들과 뜨겁게 포옹을 나누고 싶다 기억으로 다녀오곤 했던 과거와 꿈으로 다녀올 수 있었던 미래가 있어 시 앞에서 늘 패자였던 나는 그래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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