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몰리 와이젠버그 (Molly Wizenberg)

최근작
2013년 9월 <홈메이드 라이프>

몰리 와이젠버그(Molly Wizenberg)

프리랜서 음식 칼럼니스트이자 인기 요리 블로그 오랑제트의 운영자. 부엌에서 나고 자랐다는 말이 어울릴 만큼 몰리의 삶은 늘 부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집 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험적인 요리를 선보인 아버지와 정확한 계량만이 요리의 기본이라 생각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요리만이 자신의 길이라 굳게 믿으며 자랐다. 당연한 수순처럼 음식점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요리사가 있는 주방에서는 정작 음식 먹는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치명적 오류를 깨닫고 학업에 복귀, 문화인류학과 생물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혈관을 타고 흐르는 초콜릿과 디저트의 향을 잊지 못한 그녀는 2004년, 자신의 추억과 함께한 음식을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달콤한 레시피가 담긴 몰리의 블로그는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인기 블로그가 되었고, 점차 그녀의 모든 것이 되었다. 그녀의 애정 어린 관심으로 무럭무럭 자라난 ‘오랑제트’는 『런던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음식 블로그’로 꼽히기도 했다. 자신의 글과 레시피에 반해 찾아온 남자와 달달한 연애 끝에 결혼한 그녀는 남편 브랜던, 딸 준, 두 마리 개와 함께 시애틀에 살고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들랑시, 에식스라는 이름의 두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오늘도 열심히 맛있는 글을 쓰고 있다. orangette.blogspot.com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