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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니콜라스 터커 (Nicholas Tucker)

최근작
2008년 4월 <영국 엄마들이 골라주는 영어그림책 : 0-5세>

니콜라스 터커(Nicholas Tucker)

세 아이의 아버지인 니콜라스 터커는 영국에서 손꼽히는 아동문학 전문가이다. 널리 읽히고 있는 대표적인 저서, <어린이와 책>(The Child and the Book)(Cambridge University Press) 이외에도 어린이에 관해서, 그리고 어린이를 위해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또한 스스로 아이를 키우고 교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했으며 아이들 책에 대한 평론에도 열심이다. 교육심리학자인 니콜라스 터커는 영국의 서식스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과 문화, 아동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아동학과 서양사를 공부했다. 영국으로 건너가서 첫 아이를 낳아 키우던 시절에 이 책을 만나 아이에게 좋은 책을 골라주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 그때 얻은 도움을 한국의 엄마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번역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에 있는 한인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아동학을 공부하면서 서울대학교 부속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일했다. 아이들과 지내면서 어떤 책을 읽힐까 많이 고민했고 책을 접하면서 변화해가는 아이들의 세계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생존의 비용>(문학과지성사), <천사의 깃털을 줍다>(알음)가 있으며 서울대학교 아동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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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영국 엄마들이 골라주는 영어그림책 : 0-5세> - 2008년 4월  더보기

어린 아이들에게 또래에 맞는 책을 골라주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많은 부모들, 혹은 교육자들은 독서지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어떤 책이 우리 아이들 연령에 맞는 책이고 또 어떤 책이 양서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어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책 속에 선별된 150종이 넘는 그림책들은 오늘날 가장 훌륭하고 탁월한 어린이 책 작가들과 화가들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넣은 양서들입니다. 0~5세의 아이들은에게는 어른이 책을 읽어줘야 합니다. 어린 독자들은 이야기가 전개되는 도아 자주 질문을 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기 때문에, 단순이 책 속의 낱말을 소리 내어 읽어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부모나 어른들이 자기에게 책을 읽어줄 때 느끼게 되는 따뜻함과 친밀함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디오 테이프가 유용하다고 한들 부모님의 친밀하고 생생한 육성으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때에만 생기는 특별한 마법은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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