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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찬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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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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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철학적 주제를 가장 쉬운 언어로 풀어내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쇼펜하우어 사상의 정수를 담은 잠언들을 직접 엄선해 번역했고, 친절하고 전문적인 해설을 더해 독자들을 심오하면서도 명쾌한 쇼펜하우어의 세계로 안내한다. 그리하여 독자들 스스로 삶의 방향을 보다 선명하게 찾아내길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쇼펜하우어뿐 아니라 니체, 하이데거를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로 원효학술상, 운제철학상, 반야학술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에리히 프롬》,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이런 철학은 처음이야》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니체 선집’ 시리즈와 《헤겔 철학과 현대의 위기》, 《상징형식의 철학 1~3권》 등 다수가 있다.

“철학적인 통찰에 빛나는 쇼펜하우어의 잠언들은 그 하나하나가
우리로 하여금 삶을 전체로서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잠언들을 필사하면서 쇼펜하우어와 함께 독자들이 삶을 돌이켜볼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 명료함과 깊이를 부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박찬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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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키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 읽기> - 2024년 3월  더보기

“절망의 현상학, 『죽음에 이르는 병』을 읽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키르케고르가 분석하고 있는 절망의 다양한 형태를 통과한다. 따라서 『죽음에 이르는 병』은 인간 일반에 대한 책이지만 우리 개개인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삶을 보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 해설서를 독자들이 자기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도록 쓰고 싶었다. 내가 이 책의 서두에서 키르케고르의 분석을 나의 어쭙잖은 인생 경험을 예로 하여 풀어쓴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내가 키르케고르의 분석을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 나가는 과정 자체에 대한 분석이라고 느꼈던 것처럼, 독자들도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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