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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형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마산

최근작
2024년 3월 <바람이 일어나다>

김형국

1942년 경남 마산에서 났다. 서울대 사회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이던 사이(1975~2007년), 동 대학원 원장,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 한국미래학회 회장도 지냈다. 정년 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제1기 민간위원장을 역임했다. 《한국공간구조론》, 《고장의 문화판촉》 같은 전공 서적에 더해 《장욱진: 모더니스트 민화장》, 《김종학 그림 읽기》, 《활을 쏘다》, 《우리 미학의 거리를 걷다》,《박경리 이야기》 같은 방외(方外) 서적도 냈다. 인문학 연구가 학예일치(學藝一致)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바른 글쓰기 요령을 담아 《인문학을 찾아서》도 냈다. 인문적 행보로 원주의 토지문화관 건립위원장(1995년)과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조직위원장(2006년)을 맡았고, 2014년 이래는 가나문화재단 이사장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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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활을 쏘다> - 2006년 4월  더보기

이 책은 국궁 문화 개관서다. 이 분야의 기존 저술들이 거의 전적으로 활쏘기 기법에 관한 것임을 나름대로 성찰한 결과다. 때문에 이 책이 국궁 문화 전반에 대한 일반 독서인의 호기심 그리고 국궁에 갓 입문한 사람들이 가질만한 활의 사회·문화적 내력에 대한 탐구심에 얼마큼 부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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