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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라르 드빠르디유 (Gérard Depardieu)

본명:Gerard Xavier Marcel Depardieu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48년, 샤토 (염소자리)

직업:배우

가족:아들 기욤 드빠르디유(배우)

최근작
2023년 12월 <라비앙 로즈>

제라르 드빠르디유(Gérard Depardieu)

프랑스의 국민 배우라 불리는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1948년 12월 27일 프랑스 샤토에서 가난한 철공소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2살에 집을 나온 제라르는 초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으로 도둑질과 소매치기로 교도소와 소년원에 들락거리는 등 매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정신과 의사는 그의 이런 범죄 습성을 치료하기 위해 그에게 연극을 권유했는데 이것이 그가 영화를 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16살에 파리의 조그마한 유랑극단에서 운영하는 연기클래스에서 연기수업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영화는 <물속의 작은 태양>으로 데뷔하였다. 1974년 〈Valseuses〉에서 프랑스의 새로운 영웅상을 그려내며 대중적으로 유명해졌고, 그 후 1976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1900>에서 소작농의 아들 올머 역으로 출연하여 국제적으로 드높은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더욱 분발한 그는 드디어 1980년 <종착역>으로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프랑스 혁명기에 공화정을 이끌다 로베스 피에르에 의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알젤바이다 감독의 <당통>에서 당통역을 맡았으며, 1986년 대히트를 기록한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에서 무뚝뚝하면서도 가슴속에서는 정이 넘치는 루까역을 맡아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마농의 샘>에서는 빠뻬와 위골랭의 음모에 희생되는 곱추 쟝 역으로 나왔고

1990년 <녹색 카드>로 헐리우드에 진출하자 마자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역시 1990년에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작인 <시라노>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 중반 이후를 대표하는 프랑스 영화계의 톱스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그의 아들 기욤 드빠르디유 역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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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2년 제12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시라노>
1991년 제4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부문 남우주연상 <그린 카드>
1990년 제43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시라노>
1985년 제42회 베니스 영화제 볼피컵 남우주연상
1984년 제1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당통>
1984년 제1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마틴 기어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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