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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비드 O. 러셀 (David O. Russell)

본명:David Owen Russell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8년, 뉴욕 뉴욕시 (사자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애머스트대학 영어학, 정치학

최근작
2018년 2월 <[블루레이] 아메리칸 허슬>

데이비드 O. 러셀(David O. Russell)

미국 인디펜던트 영화계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이자 작가 중 한 사람. 1958년 뉴욕 출신인 러셀은 암허스트 칼리지에서 영문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그는 보스톤에서 문학을 가르쳤다. 영화에 관심을 두고 있던 러셀은 남는 시간에 시나리오를 쓰고 자신의 경험을 기록했다. 그는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에 대한 비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워싱턴의 PBS에 인턴으로 들어갔다. 인턴 생활을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온 러셀은 단편 를 연출해 87년 선댄스 영화제에 진출한다.

94년 러셀은 그의 장편 데뷔작 <원숭이 때리기 Spanking the Monkey>를 연출해 예상치 못한 히트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선댄스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 영화로 러셀은 95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상 Indefendent Spirit Aeards 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최고 각본상과 신인 감독에게 주는 최고 영화상을 받았다. 96년 러셀은 생부를 찾아 나선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디제스터 Flirting with Disaster>을 만든다. <디제스터>는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환대를 받음으로써 러셀은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들 기회를 잡았다. 99년작 <쓰리 킹스 Three Kings>는 조지 클루니와 마크 월버그라는 헐리우드 스타를 기용한 전쟁 액션영화다. <쓰리 킹스>는 걸프전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전쟁에 희생된 반군을 다룬다. 러셀은 이 영화에서 미국도 이라크도 버린 반군을 등장시켜 새로운 시각과 스타일의 걸프전 영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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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4년 제10회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스팽킹 더 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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