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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니 라트남 (Mani Ratnam)

본명:Gopalaratnam Subramaniam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인도

출생:1956년, 타밀 나두 마두레이 (쌍둥이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마드라스 대학 무역학과

최근작
2007년 7월 <[수입] Dil Se..>

마니 라트남(Mani Ratnam)

마드라스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하였고, 봄베이의 바자이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영화감독이 되기 전에는 인도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영화제작자인 어머니를 통해 영화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마니 라트남은 1983년에 장편 <팔라비 아누팔라비>로 데뷔, 그 해 카르나타카주 영화상의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영화는 타밀어로 만들어져서 각종 인도의 언어(힌디 Hindi, 말라야람 Malayalam, 뗄루구 Telugu , 칸나다 Kannada등)로 더빙되어서 상영될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한 감독이다. 또한, 아예 볼리우드로 진출해 힌디로 만들기 시작한 영화 “Bombay (1995)”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고, “딜 세 Dil Se (진심으로)”를 1998년에 내놓으면서 인도 영화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자주 등장하는 작품의 감독이다. 또한, 인도 전역의 다양한 언어권의 영화를 찍는 몇 안 되는 감독이기도 하다. 그의 볼리우드 작품인 “유바 Yuva (청춘)”는 인도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정면으로 파헤침으로써 인도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2002년에는 예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파드마 쉬리 훈장을 받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여러 차례 작품을 상영한 바 있는 유명 인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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