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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최예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11월 <절집 오르는 마음>

최예선

예술 칼럼니스트

예술과 건축을 향하던 시선이 절집에 머무른 건 어쩌면 필연인지 모른다. 절집은 역사, 건축, 고미술, 차⸳⸳⸳⸳⸳ 그 모든 걸 아우르는 온전한 세계이기에. 하지만 절집을 오르다 보니 절집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음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아름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절집을 더 온전한 공간으로 만든다는 것을. 시간과 사연을 품고 곱게 늙어가는 절집 이야기, 그리고 절집만큼 오랜 세월 그곳을 올랐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내 마음에만 담고 있기 아쉬워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건축전문지와 문화교양지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이후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오랫동안 근대라는 시공간을 탐구하면서 『모던의 시대, 우리 집』 『길모퉁이 오래된 집』 『오후 세 시 그곳으로부터』 『청춘남녀 백 년 전 세상을 탐하다』를 썼으며, 미술 에세이로 『밤의 화가들』이 있다. 미술의 다양한 장면을 이야기하는 「아트콜렉티브 소격」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yesun_choi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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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홍차, 느리게 매혹되다> - 2009년 4월  더보기

이 책은 일 년 동안 내가 기록해온 홍차 다이어리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주변사람들과 홍차를 마시며 일상을 조금 더 예쁜 빛깔로 물들이고 싶은 어느 '홍차 마시는 여자'의 소소한 이야기다. 홍차와 관련한 단상들과 티타임에 대한 이야기들, 홍차를 테마로 한 여행, 크리스마스티 파티까지 홍차를 즐기면서 궁금했던 것, 해보고 싶었던 것을 천천히 펼쳐본 유쾌한 경험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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