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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홍덕

최근작
2021년 12월 <당신이 고통을 알아?>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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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게 삶의 도전을 줌으로서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충동질하는 사회에서 담담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의 철학을 던지는 조성희씨의 고백은 새롭고 신선합니다.
2.
  • 어때요 - 미국 장애예술인들의 이야기 
  • 강샘 (지은이) | 대장간 | 2014년 2월
  • 7,000원 → 6,300 (10%할인), 마일리지 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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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 샘 형제가 타고 다니는 휠체어에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그의 휠체어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가 가는 곳에는 웃음꽃이 피어나고 그가 지나간 자리엔 희망이 움돋습니다. 제가 샘 형제를 안지는 15년이 더 됩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저도 도전하기 어려운 시도들을 웃으며 시도하고 꼭 이루고야 마는 샘 형제를 볼 때마다 샘 형제의 휠체어는 장애의 상징이 아니라 도전의 상징임을 깨닫게 됩니다. 샘 형제의 글에는 자신의 장애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한탄하지 않습니다. 매일 고통을 달고 사는 사람의 글에 고통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는 언제나 고통을 통해 기쁨과 소망을 노래합니다. 이번 샘 형제가 펴낸 『어때요』는 소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은 특수한 사람들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란 평범한 일상에서 조그만 행복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은 이런 조그만 행복을 얻을 수 없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란 편견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에 소개된 장애인들의 삶이 아름답고 이런 아름다움이 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샘 형제의 마음이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샘 형제의 환하게 웃는 얼굴을 대하는 듯해서 페이지 페이지마다 정이 듬뿍 담겨 있어 좋습니다.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장애는 신체적인 결함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에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그는 장애인이지만 장애인으로 머물기를 거부하고 장애인이 아닌 그룹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한다. 물론 그런 환경에서 사역하기도 했고, 지금도 그는 끊임없이 생각하며 새로운 사역의 모델을 연구하는 목회자이다. 이곳 미국에서 장애사역을 하면서도 한결같이 통합교육을 외치며 꿋꿋하게 사역의 모델을 만들려고 애쓰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지 않고 장애사역을 도와달라는 것은 동정사역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한 그는 목회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면서 고민한 내용을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엮었다. 나는 원고를 받아보고 찬찬히 읽으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런 내용의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딱딱한 장애학 이론서이거나 장애사역 안내서가 아니어서 더욱 호감이 간다. 그렇다고 신변잡기를 늘어놓은 가벼운 에세이가 아니어서 또한 안심된다. 이 책의 강점은 장애사역의 현장에서 고민한 생각들을 재미있게 잘 정리했고, 더 나아가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시원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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