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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설혜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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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지도 만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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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서구 인문사회학계가 ‘문화로의 전환’을 외친 지 어언 반세기가 흘렀다. 사회학이 인간 사회의 위기와 전환을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해 탄생했던 것처럼, 또 다른 위기의 시대를 맞은 오늘날 사회학자들이 의기투합한 이 작업이 ‘문화’에 대한 성찰을 통해 새로운 계몽의 빛을 밝혀 주기를 기대한다.
2.
국기에는 선 하나, 문양 한 개, 색깔 한 가지에도 깊은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다. 이 책은 그런 국기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역사적으로 해부하고, 그 안에 담긴 복잡한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놓은 글이다. 역사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필요하다고 느꼈을 작업이지만 지금까지 그 누구도 선뜻 나서서 정리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제자인 김유석 군이 이런 성과물을 내어놓게 되어 매우 기쁘고도 자랑스럽다. 대학원 졸업 후 사회인으로서 치열한 삶을 꾸려가면서도 김유석 군은 자신이 전공했던 역사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실제적인 문제의식을 반영한 역사 이야기를 사회 구성원들에게 꾸준히 들려주려 했다. 역사는 결국 우리 모두의 유산이기에, 그 유산을 매만지며 치장해 가는 저자의 노력에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많이 놀랐다. 우선, 우리에게 익숙한 인삼을 우리가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가를 깨달아서였고, 둘째, 인삼이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상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였다. 셋째, 이 책의 저자가 전문 역사학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욱 놀랐다. 어쩌면 역사학자들이 했어야만 할 작업을 저자가 해낸 것이다. 오랫동안 인삼업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았었다는 저자의 경력만으로 이 결과물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 인삼에 대한 넘치는 애정, 묵직한 지적 탐구심과 열정적인 조사, 그리고 매끄러운 글솜씨가 어우러져 만들어 낸 작품이다.
4.
이 책은 엄마와 딸의 특별한 여행기이자 세계 유수의 자연사 박물관에 대한 친절한 설명서이기도 하다. 천편일률적인 명승지 답사가 아니라 자연사 박물관을 돌아보는 일도 아주 훌륭한 여행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욱 그 의미가 클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의 꿈을 위한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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