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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주명리 : 심화 편 - 십신의 활용부터 용신, 운의 적용까지 ㅣ 나의 사주명리
현묘 (지은이) | 날(도서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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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초중고는 기본이고 대학, 대학원까지 간다. 학교 문을 나선다고 교육은 끝나지 않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교육에 바쳤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왜 괴로운가? 행복해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욕망은 거품처럼 부글거리고 정보는 하루가 다르게 쓰나미처럼 밀려드는데 그 아귀다툼의 경기장에서 나는 서서히 실종된다. 명리학이 아니었다면 나는 남도 광주에 사는, 젊고 진지하며 따뜻한 시선을 가진 현묘라는 인연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인간의 존엄함을 향한 그의 고요하지만 친절한 통찰력을 통해 나는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해진다. 이 흥미진진한 기쁨을 더 많은 사람이 나누었으면 좋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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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나의 사주명리 - 언젠가 한번은 자신의 힘으로 사주를 풀어 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안내 ㅣ 리더스원 큰글자도서
현묘 (지은이) | 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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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초중고는 기본이고 대학, 대학원까지 간다. 학교 문을 나선다고 교육은 끝나지 않는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교육에 바쳤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왜 괴로운가? 행복해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욕망은 거품처럼 부글거리고 정보는 하루가 다르게 쓰나미처럼 밀려드는데 그 아귀다툼의 경기장에서 나는 서서히 실종된다. 명리학이 아니었다면 나는 남도 광주에 사는, 젊고 진지하며 따뜻한 시선을 가진 현묘라는 인연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인간의 존엄함을 향한 그의 고요하지만 친절한 통찰력을 통해 나는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해진다. 이 흥미진진한 기쁨을 더 많은 사람이 나누었으면 좋겠다.

3.

마르타 아르헤리치 - 삶과 사랑, 그리고 피아노
올리비에 벨라미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현암사 | 2018년 2월
17,000원 → 15,300원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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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女流 피아니스트’라는 불필요한 수식어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등장과 함께 드디어 폐기되었다. 스물두 살의 젊은 천재 프리드리히 굴다는 단 한순간에 열한 살 어린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소녀에게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임을 그야말로 천재적으로 꿰뚫어 보았다. 이 당당하고 예민한 마에스트로에게 성 정체성이란 허접한 개념일 뿐이다. 마르타는 피아노라는 서구 부르주아 시대를 상징하는 괴물과 같은 악기에서 소리가 아니라, 음악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 깊이 복류하는 춤의 박동을 이끌어낸다. 그 매혹은 한마디로 악마적이다. 하지만 이런 악마적인 주술이 있어 이 악마와 같은 지옥을 견디고 살 만한 가치가 있다. 서양 음악에 넌더리 치는 취향을 가졌다 하더라도 당신이 불감증 환자라면 꼭 그의 연주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 혹시 당신이 불면증이라면 당신의 지병은 축복이 될 것이다. 그의 삶을 담은 이 책은 차가운 인생의 뜨거운 열망을 온 감관으로 느끼게 해주는 데 모자람이 없다. 당신을 이 비밀결사의 자정 파티에 초대한다.

4.

밥 딜런 시선집 세트 - 전3권 ㅣ 밥 딜런 시선집
밥 딜런 (지은이), 서대경, 황유원 (옮긴이)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30,000원 → 27,000원 (10%할인), 마일리지 1,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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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대중음악인이 이토록 강렬하게 사회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영향을 행사할 수 있을까? 그는 시집을 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의 장구한 모든 앨범에 실린 노랫말은 어떤 시보다 시적이다. 밥 딜런이 세상에 내보낸 노래들의 진정한 가치는 음반가게의 진열대가 아니라 시대와 의식의 진열대에 배포되었다. 그리하여 밥 딜런이 대중음악사에 남긴 결정적 공헌은 다름 아닌 ‘언어’다. 그는 무엇보다도 노랫말의 혁명가다.

5.

불어오는 바람 속에 ㅣ 밥 딜런 시선집 3
밥 딜런 (지은이), 서대경, 황유원 (옮긴이)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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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대중음악인이 이토록 강렬하게 사회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영향을 행사할 수 있을까? 그는 시집을 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의 장구한 모든 앨범에 실린 노랫말은 어떤 시보다 시적이다. 밥 딜런이 세상에 내보낸 노래들의 진정한 가치는 음반가게의 진열대가 아니라 시대와 의식의 진열대에 배포되었다. 그리하여 밥 딜런이 대중음악사에 남긴 결정적 공헌은 다름 아닌 ‘언어’다. 그는 무엇보다도 노랫말의 혁명가다.

6.

하루 더 많은 아침 ㅣ 밥 딜런 시선집 2
밥 딜런 (지은이), 서대경, 황유원 (옮긴이)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10,000원 → 9,000원 (10%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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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대중음악인이 이토록 강렬하게 사회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영향을 행사할 수 있을까? 그는 시집을 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의 장구한 모든 앨범에 실린 노랫말은 어떤 시보다 시적이다. 밥 딜런이 세상에 내보낸 노래들의 진정한 가치는 음반가게의 진열대가 아니라 시대와 의식의 진열대에 배포되었다. 그리하여 밥 딜런이 대중음악사에 남긴 결정적 공헌은 다름 아닌 ‘언어’다. 그는 무엇보다도 노랫말의 혁명가다.

7.

다시 찾은 61번 고속도로 ㅣ 밥 딜런 시선집 1
밥 딜런 (지은이), 서대경, 황유원 (옮긴이) | 문학동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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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대중음악인이 이토록 강렬하게 사회적으로 또 문화적으로 영향을 행사할 수 있을까? 그는 시집을 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의 장구한 모든 앨범에 실린 노랫말은 어떤 시보다 시적이다. 밥 딜런이 세상에 내보낸 노래들의 진정한 가치는 음반가게의 진열대가 아니라 시대와 의식의 진열대에 배포되었다. 그리하여 밥 딜런이 대중음악사에 남긴 결정적 공헌은 다름 아닌 ‘언어’다. 그는 무엇보다도 노랫말의 혁명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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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s The Universe : 비틀즈 전곡 해설집
한경식 (지은이) | 안나푸르나 | 2017년 9월
48,000원 → 43,200원 (10%할인), 마일리지 2,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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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평생을 두고 한 가지 테마를 탐닉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장엄한 일이다. 그런 행운을 누리는 인생은 결코 쉽게 만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게다가 그 탐닉의 대상이 다름 아닌 비틀즈라면? 비틀즈는 단순히 수많은 스타 뮤지션 중 하나의 이름이 아니다. 이 고유명사는 수천 년 인류의 예술사에서 열정 말곤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청년들이 그 문화적 헤게모니를 장악하게 되는 극적인 혁명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이들의 승리와 좌절은 20세기 세계문화사의 가장 기념비적인 기록이다. 한경식의 이 책은 국경과 인종을 넘은 청년문화의 위대한 연대의 결과물이다. 젊음의 영구함을 믿는 사람들에게 이 풍요로운 페이지들은 성서나 다름없다.

9.

밥 딜런 : 시가 된 노래들 1961-2012
밥 딜런 (지은이), 서대경, 황유원 (옮긴이) | 문학동네 | 2016년 12월
48,000원 → 43,200원 (10%할인), 마일리지 2,400원 (5% 적립)
(10) | 세일즈포인트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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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광석과 철학하기 -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12가지 행복 철학 김광식 (지은이) \| 김영사 \| 2016년 1월 13,800원 → 12,420원 (10%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26) \| 세일즈포인트 : 495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의 전자책 : 8,550원 전자책 보기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너무도 짧게 이 땅에 머물다간 김광석의 노래들을 통해 삶을 대하는 철학적 자세를 배우는 과정이 흥미롭다. 가객 김광석과 철학자 김광식의 어울림, 그 자체로 행복한 책.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력을 갖도록 돕는다.

11.

[연예인·방송인 도서 기획전. 알라딘 사은품 (이벤트 도서 포함 국내서 3만5천원 이상)]
마왕 신해철 - 신해철 유고집
신해철 (지은이)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16,800원 → 15,120원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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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사람들을 사랑한 사람, 인문학 도서를 무겁게 여기지 않은 사람, 만화책을 가벼이 여기지 않은 사람, 무명 신인의 음반일지언정 한 가지라도 미덕을 찾아내고자 했던 사람, 아무도 관심 없는 삶이라도 외면하지 않았던 사람, 사회적 약자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는 다양한 악덕에 대해 온몸으로 분노한 사람…… 그는 우리 대중음악사에 등장한 최초의, 그리고 최후의 인문주의 예술가, 르네상스인이었다.

12.

노동의 새벽 - 박노해 시집, 30주년 개정판 박노해 (지은이) \| 느린걸음 \| 2014년 12월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6) \| 세일즈포인트 : 2,264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장바구니 바로구매 보관함 보관함 마이리스트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만큼 충격적인 예술적 사건은 그 앞에도 그 후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 시집은 장르를 넘어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했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계급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서술했다. 『노동의 새벽』은 단일 시집으로서 가장 많이 노래로 만들어진 시집이기도 하다.

13.

낭만광대 전성시대 - 조용필과 아날로그 시대의 대중문화 사수기
오광수 (지은이) | 세상의아침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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