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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차우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음악평론가

최근작
2023년 3월 <마음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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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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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망설이는 사랑 - 케이팝 아이돌 논란과 매혹의 공론장 
  • 안희제 (지은이) | 오월의봄 | 2023년 8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8) | 세일즈포인트 : 2,191
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늘 어렵다. 팬은 비이성적인 존재도 아니고 열광적인 소비자도 아니다. 팬의 마음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좋아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한 팬의 마음을 저자는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거기서 기쁨과 사랑과 슬픔을 찾아낸다. 좋아하는 마음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그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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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음악을 틀면 이곳은》은 그런 지도 중에 하나다. 심지어 투어가이드는 음악이다. 이 책에는 그 흔한 지도도 없다. 사진도 있지만 텍스트가 더 많다. 그런데도 음악이 들린다. 공간이 보인다. 커피 향이 난다. 진짜로 그렇다. 문장을 따라 읽으면서 나는 앨리스가 된 기분으로 이상한 토끼굴로 뛰어든다. 도쿄에 가면, 정말로 도쿄에 가면... 장담할 수 있다. 나는 한 손에는 한국어로 주문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를 소개하는 지도를, 다른 한 손에는 이 책을 들고 있을 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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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신해철의 부고를 듣는 순간에는 의외로 덤덤했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중에 울음이 터져 멈추지 않았다. 누군가의 팬인 적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걸 그때 깨달았다. 나와 같은 ‘90년대의 아이들’ 혹은 한국의 관습적인 삶을 벗어나고 싶던 아웃사이더들에게 신해철은 교주이자 멘토이자 친구였다. 철저히 개인으로 살고자 했던 그의 음악을 다시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신해철의 부고를 듣는 순간에는 의외로 덤덤했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중에 울음이 터져 멈추지 않았다. 누군가의 팬인 적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걸 그때 깨달았다. 나와 같은 ‘90년대의 아이들’ 혹은 한국의 관습적인 삶을 벗어나고 싶던 아웃사이더들에게 신해철은 교주이자 멘토이자 친구였다. 철저히 개인으로 살고자 했던 그의 음악을 다시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신해철의 부고를 듣는 순간에는 의외로 덤덤했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중에 울음이 터져 멈추지 않았다. 누군가의 팬인 적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걸 그때 깨달았다. 나와 같은 ‘90년대의 아이들’ 혹은 한국의 관습적인 삶을 벗어나고 싶던 아웃사이더들에게 신해철은 교주이자 멘토이자 친구였다. 철저히 개인으로 살고자 했던 그의 음악을 다시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
6.
음악이 숨긴 것들, 과학이 보여 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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